예비 부모님들은 아이를 만나는 설렘도 있지만, 경제적인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.
국가에서는 이런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2024년 출산장려 정책의 지원 금액을 증액하고 있습니다.
출산혜택 중 하나인 첫 만남이용권의 개편된 내용과 신청 방법, 지급 날짜, 사용처까지 알아보겠습니다.
바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걸어 뒀으니 꼭 확인하고 20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!
첫 만남이용권이란?
첫 만남이용권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자녀 양육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국가에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제공되는 출산 지원금입니다. 첫 만남 이용권은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기준, 국적을 따지지 않고 아이의 국적만 대한민국이라면 지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2024년 올해 기준, 첫째 아이 한 명 200만 원, 둘째 300만 원, 다태아(쌍둥이) 400만 원, 세 쌍둥이 6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국민행복카드는 한 번 발급받으면 다양한 출산혜택을 바우처로 받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카드입니다.
아직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으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주거래 은행을 꼭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!!
첫 만남이용권 신청방법
첫 만남이용권 신청 방법으로는 오프라인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이 있습니다.
오프라인 방문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아이의 부모나 법정대리인(위임장, 신분증 지참)이 출생신고와 함께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참고로 출생 후 1년이 지나면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잊지 말고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. 그 밖에도 출산장려에 대한 각종 혜택을 한꺼번에 신청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온라인 신청은 정부 24, 복지로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하며, 아이의 부모님만 신청이 가능합니다.
우편이나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니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.
첫 만남이용권 지급
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신청한 날짜 기준으로 2주에서 한 달 이내 바우처 형태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홈페이지 접속해서 아이의 부모님 둘 중 한 명이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합니다.
그 다음 화면 오른쪽 퀵 메뉴 바우처 서비스 이용현황을 클릭하고 바우처 관련 내용을 확인하면 됩니다.
참고로 바우처 카드의 모든 사용내역과 잔액은 문자로 안내됩니다.
첫 만남이용권 사용처
첫 만남이용권은 산부인과, 산후조리원, 소아과, 병원,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온라인/오프라인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레저나 면세점, 유흥업종은 제외됩니다.
지금까지 2024 첫 만남이용권 첫 만남이용권 신청 지급 첫 만남이용권사용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저출산문제가 심화되는 요즘 예비 부부모님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맨파워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.
댓글